이번 협약에 따라 무보는 국내 중소·중견 로봇기업이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덜 수 있도록 단체보험 등을 지원해 내수시장에 치우친 국내 로봇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로 했다. 단체보험은 지방자치단체나 협회 등 단체가 소속 수출기업의 보험계약 절차를 대신 진행하고 일괄 체결하는 제도로 수출기업이 개별적으로 가입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로봇산업진흥원이...
무보는 19일 우리나라 주요 해외시장 수출대금 결제 동향에 관한 빅데이터를 분석 보고서인 '무역거래 결제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최근 5년간 해외 바이어의 수출대금 결제 이력 빅데이터 약 270만 건을 분석해 우리나라 39개 주요 수출국 내 78개 업종별 통상적 수출대금 결제조건과 연체 동향 등을 담았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무보는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KB국민은행과 '중소중견기업 수출입금융 활성화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무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5000억 원 규모의 수출입금융을 공급한다.
KB국민은행은 총 300억 원을 무역보험기금에 특별출연한다. 무보는 이 중 275억원 을 재원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무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7월 기준 무보의 국외채권 발생액은 4조7450억 원에 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채무자 영업 중단, 재산 상태 불량 등으로 회수 실익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관리 종결된 금액은 1조3892억 원에 달했다.
신 의원은 "국외 채권...
무보는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LH와 '해외사업 협력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무보의 금융지원으로 LH의 해외투자개발사업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LH와 해외에 동반 진출하는 국내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해외투자개발사업은 해외 프로젝트 개발에 직접 사업주로 참여해 지분 투입에 대한 수익을...
LH는 풍부한 신도시·산업단지 개발 노하우를, 무보는 해외 프로젝트 지원에 경험이 많다. 양 기관은 협력 확대를 통해 해외 투자개발 사업 활성화와 수출기업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을...
무보는 7∼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온라인 수출 컨설팅 페어'를 개최한다.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수출 초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무역보험공사 컨설턴트와 전국 18개 산업단지 소재 33개 중소기업이 화상으로 1대1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전문 컨설턴트는 △수출계약과 판로개척 등 수출입 분야 △상사분쟁 및 무역 클레임 등...
수출신용보증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거래처에 물품을 외상으로 판매한 뒤 수출채권을 은행에서 바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도록 무보가 보증해주는 제도다.
바이어마다 보증서가 필요한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보증서로 모든 바이어와의 수출채권을 현금화할 수 있도록 고안돼 수출기업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기존의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위해 무보의 분야별 수출 컨설턴트가 맞춤형 수출컨설팅을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컨설팅 주요 분야는 △금융(정책자금 안내, 무역보험 활용방안 등) △수출입(원산지 증명, 수출계약, FTA활용 등) △법무(상사분쟁, 무역클레임, 특허권 등) △회계 세무(세법검토, 회계감사 등)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단공...
관세청은 한국무역보험공사, 은행연합회 및 주요 은행권 관계자와 함께 17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무역금융 편취 방지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올해 들어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병 확산으로 인한 기업 애로 해소 및 수출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인 대책을 마련한 가운데, 이를 악용해 무역금융을 편취하거나 유용하는...
무보는 수출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보험료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또한 제도에 대한 수출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도 별도로 제작해 15일부터 K-SURE 홈페이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와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한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코로나19로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환위험...
무보는 9일 산단공과 산단공 인천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내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출 초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무역보험·보증을 공동 지원한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가운데 선정한 '수출타깃 기업'을 대상으로 무보가 수출 안전망 보험을 제공해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손잡고 전국 산단 입주기업의 수출 활력 제고에 나섰다.
산단공은 9일 무보와 산단공 인천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주문량이 감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산단...
무보는 24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유동성 위기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달 10일 열린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서 정부가 확정한 '수출 활력 제고 방안'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무보가 1000억 원을, 신보와 기보는 각각 500억 원씩 총 2000억 원의 추가 유동성을 수출기업에...
무보가 1000억 원,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각각 500억 원씩 보증하며 심사를 거쳐 기업당 최대 8억 원까지 지원한다.
K-방역·K-홈코노미·K-디지털 등 3대 유망품목 육성을 위해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펼친다. 하반기에 ‘K-방역 해외 특별전’을 개최와 함께 신선식품 등 소비재들의 온라인 수출도 지원한다. 공적개발원조(ODA)를 활용해 비대면...
이인호 무보 사장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출 현장을 살피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충북 청주 소재 수출 중소기업인 클레버를 찾았다.
클레버는 2차전지 생산을 위한 마감 공정인 폴딩 설비를 제작해 SK이노베이션 해외 사업장에 주로 공급한다.
무보는 2차전지를 비롯한 12대 신산업...
무보는 자동차, 스마트폰 등 주력산업 정상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 해외법인 4곳에 올해 처음으로 71억 원 지원을 완료했다.
구체적으로 미국, 폴란드, 인도에 국내 완성차 업체와 동반 진출해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중견 기업 3곳에 63억 원을 공급했다.
완성차에 들어가는 특정 품목은 현지에 동반 진출한 중소·중견 기업이 독점 납품해 완성차 생산...
무보는 제32회 '중소기업주간'에 맞춰 'K-SURE 온라인 외환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무보는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외환포럼을 열고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환율 전망 및 환위험 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에너지위원회(무보)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6:30 WTO 사무총장 화상면담(세종청사)
△산업부 차관 11:00 자동차의 날 행사(자동차산업협회), 15:00 규제샌드박스 민간전담기구 출범식(대한상의)
△500kV HVDC 송전선로 주변 지역도 지원 가능(석간)
△제17회 자동차의 날 행사(석간)
△자원개발 기본계획 수립
△지역 중심의 에너지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