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역개발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국지적인 단기 매매가격 상승 현상은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재개발·재건축으로 다세대(연립) 등 소형주택 멸실 △전세 이주수요 증가 △분양가 상한제 및 청약가점제 실시로 매수대기자의 관망세 확대 등을 내년 전셋값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관세청은 "지난 17일 태풍에 따라 침수·멸실 등으로 수출입화물 및 생산시설 등 재산상의 손실이 큰 피해업체에 대한 관세행정상의 특별지원대책을 마련, 지난 17일 전국세관에 시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지원대책은 수출화물 선적기간 및 수입화물 보세운송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 팩스 또는 전화에 의한 연장신청이 허용된다.
또한 침수와 멸실...
이외에 건축물 대장 등에 주택으로 등재돼 있지만 폐가, 멸실, 주택 이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에는 청약당첨 부적격 통보를 받더라도 통보 3개월 안에 공부(公簿)를 정리하면 무주택자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Q 26세에 청약통장에 가입한 경우, 무주택기간은 가입 시점부터 계산하나.
A 그렇지 않다. 무주택기간은 청약통장 가입자의 연령이 만 30세가...
건산연 김현아 연구위원은 "전반적인 주택경기 침체가 예상되고는 있으나 중소형 주택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당분간 수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주거용 오피스텔 등 소형 주택의 대체 상품 공급이 중단된 데다가 재개발 사업 및 뉴타운 사업 착공에 따른 소형 주택의 멸실이 계속 대기 중이어서 중소형 주택의 수급불안정은...
그러므로 농가주택을 새로 개축할 예정이거나 주택신축 허가를 받기가 어려워 세금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보유할 예정이 아니면 폐가상태에 있는 농가주택은 멸실시킨 다음 건축물 관리대장 등 공부를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그러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양도하더라도 아무 문제없이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