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분위기도 친절한 주인 노부부 덕에 연일 사람들이 몰리는 '인천당'은 땅콩과자, 밤빵, 상투과자, 김과자, 선베이, 생강과자 등 다양한 종류의 수제 생과자를 맛볼 수 있다.
'자일로스 수제사탕 드롭스'는 시중에 판매하는 설탕대신 자일리톨을 원료로 한 설탕인 '자일로스'를 이용한다. 덕분에 이 곳 사탕은 단 맛을 유지하면서도 이가 덜 썩고 살이 덜 찌는 것으로...
전영현 삼성SDI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2005년부터 인연을 맺고 있는 충남 천안 산정마을을 방문해 땅콩 수확을 도와주기도 했다.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만들기 봉사활동인 '핸즈온'은 비닐가방 등을 사용하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책가방을 만드는 활동이다.
이외에도 어둡고 침침한 골목에 색채를 더하는 벽화를 그려 안전하고...
송현옥 씨는 "과외를 같이 할 때는 너무 모범생 스타일이라 싫어했다"며 "고3때 우연히 만났는데 땅콩을 사주겠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게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라 반했다"고 설명했다.
오세훈 전 시장은 "한 눈에 반했다기 보다는 고등학교 사춘기 때 친구 여동생은 로망이지 않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올해 4월에 이어 9월에도 정안마을을 찾은 KB스타드림봉사단과 가족 30여 명은 마을의 주농작물인 땅콩을 캐고, 고구마밭의 비닐을 제거하는 등 농가를 도왔다. 또한 활동을 통해 수확된 땅콩을 KB손해보험 직원들이 직접 구입했다.
정안마을 정영길 위원장은 “6년이란 시간 동안 꾸준히 방문하여 마을의 부족한 일손에 보탬을 주는 KB손해보험 직원들은...
대한항공은 ‘댄공’ 혹은 ‘땅콩항공’이라 불리며, 아시아나항공은 ‘(마)법사네’, 제주항공은 ‘감귤항공’ 등으로 지칭된다.
본래 이름을 두고 굳이 별명을 만들어 부르는 것은 국적 항공사에 대한 애정의 표시일 것이다. 실제로 이들은 국적 항공사 1위 대한항공을 줄임말 ‘댄공’이라 부르며 친근함을 나타내고 있고, 제주항공을 ‘감귤항공’이라 부르며 대형...
신메뉴 ‘치하오’는 바삭한 치킨을 사천요리의 대표 소스인 라유소스와 중국 흑식초로 버무려 그 위에 고추튀김과 땅콩 등으로 구성된 ‘매직칠리’를 토핑 해 고소함과 향긋함이 곁들어진 매운맛이 일품인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 연구소가 개발한 라유(고추기름) 소스는 에스닉푸드에 걸맞게 중국 사천요리에 사용되는 재료와 방법 그대로 구현한 고추기름과...
흰쌀밥과 김치의 조합이 마치 땅콩버터와 잼 같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이동준은 “대학교 때 브라이언이랑 같이 김치를 사서 먹었다. 나중에는 제가 김치 사발면을 먹고 있으면 그것도 빼앗아 먹었다”라며 브라이언의 남다른 김치 사랑을 전했다.
이어 김치 박물관을 찾은 세친구는 김치의 역사를 둘러보는가 하면 배추김이와 백김치. 볶음김치를 시식했고 처음...
포카칩, 오징어땅콩, 스윙칩 등 주요 스낵제품은 제품 내 빈 공간 비율을 환경부 기준인 35%보다 훨씬 낮은 25% 미만까지 낮추고, 포장재 면적도 7~21%씩 줄였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이들 세 제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한 포장재를 축소 전 크기 기준 사용량과 비교한 결과, 여의도 전체 면적의 40%에 달하는 포장재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리온은 2015년 3월...
1인당 1만5000원에 무한리필로 제공되는데 즈마장(깨장), 다진파, 다진고수, 다진마늘, 부추소스, 삭힌두부소스 등 소스도 다양하고 매운고추기름, 로깐미고추기름, 땅콩가루 등 취향에 따라 소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스를 만들어 먹기 어렵다면 중경홍중샤브샤브에서 제공하는 안내판 설명대로 쉽게 만들 수 있다.
셀프바에는 쭈꾸미, 꽃게...
땅콩을 먹으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고 체중도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부산대학교와 함께 동물실험을 한 결과 땅콩이 이른바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34% 감소하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26% 증가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농진청과 부산대는 5주령인 수컷 실험쥐 28마리(각...
2014년 ‘땅콩 회항’ 사건으로 ‘칼피아(KAL+마피아)’ 논란이 불거졌을 때의 ‘경험’ 때문이다. 당시 국토부 감독관은 조사 대상자들에게 거짓 진술을 종용한 대한항공 임원과 박창진 전 사무장을 함께 조사하는 등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온갖 편의를 봐주고 수사 자료까지 유출했다. 이에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국토부는 당시에도 ‘내부...
2014년 '땅콩 회항' 사건 피해자였던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대한항공 직원연대 노동조합 지부장으로 당선됐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초대 임원 선거에서 지부장에 단독 출마한 박 사무장이 찬성 93.05%로 당선됐다고 5일 밝혔다.
부지부장 후보로 출마한 유은정 승무원과 송민섭 정비사...
'생방송 투데이' 골목 빵집 코너에서 추억의 옛날식 땅콩 크림빵 맛집 '유기농제빵소 레브'를 찾아간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골목 빵집 코너를 통해 경기 파주시 맛집 '유기농제빵소 레브'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유기농제빵소 레브'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입도 즐거운 유기농 효모발효 빵집이다. 건강을 생각해 모든 빵과...
세관 당국은 올해 6월부터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소환조사를 3차례 진행했다. 그러나 조 전 부사장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전 부사장은 ‘땅콩 회항’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실형을 살다가 2015년 5월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돼 석방됐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에 이어 또다시 구속 위기에 처했다.
23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이날 조 전 부사장에 대해 밀수·탈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 전 부사장은 해외에서 구매한 개인 물품을 관세를 내지 않고 대한항공 항공기 등을 통해 몰래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세관은 지난...
된 소고기 육수에 고기와 숙주나물, 쪽파, 양배추 등이 들어있고 여기에 모밀이 별도로 나온다. 마치 메밀소바를 먹는 느낌으로 면을 담궈 땅콩소스나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여름철 샤브샤브가 땡길 때 먹기 좋은 최고의 메뉴라 할 수 있다.
냉샤브샤브 맛집 '서우 샤브샤브'의 맛 이야기는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돈가스와 함께 나온 당근, 양배추, 팽이버섯, 파프리카, 깻잎, 방울토마토 등을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돌돌 말아준 뒤 땅콩소스나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다. 돈가스만이 주는 고소함도 있지만 월남쌈으로 먹으면 각종 야채 덕분에 깔끔하고 더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모도리 감자탕'에서는 육해공 재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백감자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