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더라도 고전에 대한 박 대통령의 선호도를 볼 때 인문학 관련 도서 한두권은 포함되지 않겠느냐는 추측은 나온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아서는 '이이 답성호원', '일러스트 이방인', '유럽의 교육', '철학과 마음의 치유', '정조와 홍대용, 생각을 겨루다' 등 인문학 서적 5권을 직접 구입했다.
국내외 역대 대통령을 비롯해 유명 정치인들이...
이번 도서전에는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화,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신·구간 도서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특별전시, 부대행사들이 펼쳐진다.
행사의 꽃은 인도 노벨상 수상자를 전시한 ‘인도의 영혼들’이다. 아시아에서 첫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인도의 노벨문학상, 노벨평화상, 노벨물리학상 등 수상자 7인이 소개된다. 1913년...
저 스스로도 수필을 쓰며 마음을 단련할 수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 19일 2013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철수 의원은 진부한 말도 새롭게 하는 신기한 힘을 가졌다. 새정치라는 말도 안 의원이 하면 국민의 큰 기대를 모은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 19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싱크탱크인 ‘내일’의 창립 심포지엄에...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년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해 5권의 책을 구입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전시회에서 인문교양서적 업체의 부스를 둘러보던 중 몇 권의 책을 직접 골라 구매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정가로 구입한 책값은 도서상품권으로 지불했다.
박 대통령이 고른 책은 조선의 대표적 유학자인 율곡...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새 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구현하는데도 책은 소중한 인프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요즘은 디지철 시대가 되면서 책을 읽는 문화와 방식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며 “책이 단순히 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을 기반으로 영화와 애니메이션...
주제는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및 표준 계약서의 활용 등’이다. 참석대상은 저작권 수출에 관심 있는 저자, 출판사, 저작권 에이전시 및 2013 서울국제도서전 일반 관람객 등이다.
진흥원은 “출판 한류 확산을 위해 중소출판사를 중심으로 한 국내 출판사의 수출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또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수상자에게는 총 1억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아동문학상 수상자와 어린이 창작동시 수상단체의 지도자에게는 내년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참관의 기회가 주어졌다.
또 ‘아동문학상’ 부문 수상작은 모두 내년 대교 단행본 도서와 e-book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강영중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0년간 진행하고 있는...
특히 올해 초부터는 도서 수출 전담부서를 신설, 국제도서전 참가 등 적극적인 도서 수출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수출되는 교재는 어린이용 파닉스 교재인 ‘Go,Go! Phonics’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WINNERS’ Speaking & Listening’ 시리즈, ‘First Step in Grammar’ 시리즈, 자사가 운영 중인 말하기 전문학원 ‘이보영의 토킹클럽’의 교재 등...
능률교육은 2007년부터 각종 국제도서전(동경, 베이징, 프랑크푸르트 등)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면서 저작권 수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했으며 올해부터 저작권 수출에 따른 로열티 수익으로 연간 1억원 가량의 꾸준한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 올해는 기존 수출국 중에서 일본 시장에 대한 저작권 수출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40% 할인 판매하고 구매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2 서울국제도서전’은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총 20개국 580개사의 출판사가 참여했다.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전시회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오는 8일까지 홈페이지(www.sibf.or.kr)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MBC, COEX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며 범우사, 도서출판 아람, (주)천재교육, 네이버가 협찬한다.
추천 도서목록에는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곤충과 놀자’, ‘나는 둥그배미야’ 등 총 107종의 도서가 선정됐다.
대교 리브로는 추천도서전 행사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추천대상 도서를 구매하면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에서 제작한 도서목록서 ‘줏대 있는 어린이’ 8호를 증정하며 추가 할인쿠폰과 마일리지 등을 제공한다.
한편...
부상으로는 국제도서전 참관 기회가 주어지며 창작동시를 포함한 모든 부문의 당선작들은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대교문화재단 강영중 이사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신념으로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19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관악구 눈높이보라매센터 3층...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도서전의 수상작뿐 만 아니라 수상 경력 작가들의 최신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아 심리에 능통한 아동문학가의 번역으로 글맛이 뛰어나다.
상상나무는 본책 50권(나를 바로 세우기 12권, 나의 꿈 펼치기 14권, 함께 살아가기 17권, 따뜻한 세상 만들기 7권), 별책 1권(인성코칭)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43만원이다.
올해 5월 출간과 함께 주요 인터넷 서점 상위에 오르며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권씨는 공무원으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20여 편의 장편소설과 동화를 집필했으며 전국규모 문학상에서 5회 수상하는 등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으로 상금 20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볼로냐 국제도서전을 참관하기도 했다.
행사기간에는 출판 환경에 따른 각종 출판 심포지엄을 비롯해 문학인 초청 강연회, 저자와의 만남, 1만 독자 마라톤 토론회, 애장도서 자선경매 등 각종 이벤트와 체험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출판단지 내에 책방거리가 조성돼 책시장, 고서 특별기획전, 활판공방특별전 등 도서전도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시·도비 25억원, 민자 25억원 등 모두 45억원이...
인터넷서점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은 15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열리고 있는 현지에서 세계적인 과학전문 출판사 스프링거와 eBook 콘텐츠 공급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체결로 기존 eBook 사업의 한계로 인식되어 온 원서의 eBook 콘텐츠 수급 활성화가 기대되며 나아가 번역서의 2차 저작권에 대한 전송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09서울국제도서전(SIBF2009)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책을 둘러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관과 국제관, 주빈국관, 북아트관 등 4개 분야로 나눠 전시된다.
이번 도서전은 17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