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저온의 차별적 경쟁력은 영하 162도의 초저온 환경에서 액화된 천연가스를 다시 기체 형태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냉열을 저온 물류용 냉매로 재활용하는 기술에 있다.
이를 통해 폐기된 LNG 냉열을 재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화에 사용된 바닷물을 바다에 방류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방지한다. 기존 전기 냉장 방식 대비...
한양은 LNG 터미널 외에도 벙커링, 수소산업, 냉열이용창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신재생발전 사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98MW(메가와트)급의 태양광 발전설비와 세계 최대 용량인 306MWh(메가와트시)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춘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최근에는 새만금 수상태양광발전 사업도 수주했다.
액화수소 생산 시 발생하는 냉열 활용, 액화수소열차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도 이뤄져 수소경제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탰다.
정 총리는 "정부는 지역주도형 뉴딜의 성패가 한국판 뉴딜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강원 액화수소 특구가 한국판 뉴딜을 통한 수소산업 육성과 연계돼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토대로 국내 발전용, 산업용 수요처에 LNG를 공급하고, 글로벌 LNG 트레이더들에게 LNG 저장, 반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LNG 벙커링, 수소산업, 냉열이용창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LNG 터미널이 들어설 전남 여수시 묘도는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산업체, 발전사 등 수요처가 밀집해 있는 광양만 중심에 있어 신규 LNG 발전소 건설 및...
특히 이번에 개발, 적용된 재액화 시스템인 NRS® (Nitrogen Refrigerant System)은 대우조선해양의 오랜 기간 축적된 LNG 관련 기술의 결과물로 질소를 냉매로 이용하면서 LNG 냉열을 최대한 회수하여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 자체 설계를 통해 압축기 및 팽창기 등 주요 장비들을 한화파워시스템과 함께 국산화함으로써 국내 기자재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사업, LNG 화물차 사업, LNG 냉열사업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한다.
'베트남 가스 투 파워(Gas to Power)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해외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사업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로 해외사업을 재편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저유가 상황에서 해외...
협약체결 후 롯데칠성음료와 협동조합은 군산공장 냉열 기술 공급계약에 서명했다. 광주 오포공장에 이은 두 번째 계약체결이다.
또한, 산단공 경기지역본부와 롯데칠성음료는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대기업을 이어주는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한 산업단지 대・중소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탄소배출 저감 기술의 확대 적용을 통해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기반에 공동...
특히 콜드체인 특화구역은 인근 한국가스공사에서 폐기하는 LNG 냉열에너지(-162℃)를 활용하는 신개념 물류단지로 조성된다. LNG 냉열에너지를 활용할 경우 전기요금이 약 30% 절감돼 물류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입주기업 선정도 기존 공개경쟁방식 위주에서 벗어나...
이를 통해 국내 발전용, 산업용 수요처에 LNG를 공급하는 한편 LNG 벙커링, 트레이딩, 수소산업, 냉열이용창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양이 묘도에 조성하는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은 한양의 자가 소비용이 아닌 국내 최초의 순수 상업용 LNG 터미널이다. 기존 LNG 터미널은 민간발전사들의 자가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로...
ENH와 2012년부터 마푸토 천연가스 배관망 건설·운영과 도시가스 판매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현지의 풍부한 천연가스를 활용한 신규 사업도 계속 모색 중이다.
채 사장은 "수소·LNG 벙커링·냉열 등 친환경 연료 전환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이와 동시에 중장기 해외자원 확보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벨스타는 액화 천연가스를 다시 기체 형태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냉열을 저온 물류용 냉매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고, 기존의 전기 냉장 방식 대비 전기요금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벨스타는 앞으로 국내 공기업과 지자체가 주도하는 다수의 LNG 냉열 기반 콜드체인 물류센터 신규개발...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향후 LNG 냉열사업 등 연계사업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성 장관은 “천연가스라는 새로운 에너지의 도입이 제주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며 “제주가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만큼 미래에너지산업의 상징이 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모범이...
이와 함께 천연가스 생산기지와 발전소 운영으로 제주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LNG 냉열사업, 벙커링 등 천연가스 연계사업 창출도 가능할 전망이다.
성 장관은 이날 준공식에서 "천연가스라는 새로운 에너지의 도입이 제주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한 우리나라 수소경제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선제 투자는 물론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한 벙커링·화물차 연료 전환·냉열 사업 등 에너지 신사업을 적극 육성해 가스공사의 시장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채 사장은 중소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남북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천연가스의 기여 방안 마련 등도 중요 아젠다로...
이날 견학에는 아이디어톤 경진대회에서 ‘냉열을 이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발표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스물(김바름 등 6명)’팀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기지 홍보관 및 주요 천연가스 시설 투어가 진행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 신사업을 적극...
한국중부발전은 13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보령시, 보령LNG터미널과 지역상생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보령LNG터미널 냉열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액화천연가스(LNG)를 해외에서 액화된 상태로 수입을 해 수요처에 공급하기 위해 기화를 시킬 때 발생하는 냉열(-162℃)을 발전소와 지역상생을 위해 활용하고자 하는 발상에서...
아이디어톤 경진대회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은 ‘냉열을 이용한 친환경 데이터 센터 시스템’을 발표한 '스물'팀이 받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 본연의 임무인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뿐만 아니라 미래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가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진초저온은 7일 경기도 평택 오성 외국인투자산업단지에 세계 최초 LNG냉열 융복합시스템을 적용한 초저온 복합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동근 경기도부지사, 공재광 평택시장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 LNG냉열기술을 감리할 사노 도쿄가스엔지니어링 본부장과 유진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 오성 초저온...
신산업에서는 한전의 스마트에너지시티 모델 신규 개발, 중부발전의 영광 약수풍력 ESS 투자, 한국가스공사가 LNG 냉열 냉동ㆍ냉장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등으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강화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중소기업 전용 전주기 수출지원 플랫폼을 구축했고, 한수원은 방범취약지구에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전국 317개소 설치했다....
해수부는 또 신항 배후단지 1구역에 2018년 12월까지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을 활용한 냉동ㆍ냉장 클러스터를 조성키로 했다. 글로벌 침체 속에서도 전 세계 신선화물 교역량이 증가하면서 콜드체인 수요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중 FTA에 따라 오징어, 참치, 김 등 수산물 수요가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