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은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S8이나 갤럭시S8 플러스보다 더 큰 사이즈로 출시된다. 공개된 갤럭시노트8의 사양은 18.5대 9 화면비율 6.3인치 슈퍼아몰레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최초의 듀얼 카메라, 스타일러스(S펜)다. 듀얼 카메라는 1300만 화소 광각렌즈와 1200만 화소 망원렌즈로 구성될 예정이다....
에반 블라스는 2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8 최종 구성에 대한 브리핑을 한 사람의 말을 인용해 갤럭시노트8의 외관은 갤럭시S8 시리즈와 도플갱어 처럼 상당히 비슷하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은 6.3인치 슈퍼아몰레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갤럭시S8 플러스보다 약간 크다. 화면 비율은 18.5대 9이며, 두께는 8.5mm, 가로·세로 길이는...
또 갤럭시노트8은 올 상반기 갤럭시S8 시리즈에 도입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18.5대 9 비율을 유지한다.
갤럭시노트8이 대용량 메모리를 채택한 새 모델을 출시한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27일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을 6GB 램에 64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일반 모델과 256GB의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고용량 모델 ‘갤럭시노트8...
매출은 메모리 시황 호조와 갤럭시 S8·S8+의 글로벌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부품 사업 호조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2%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3.1%를 달성했다. 1000원어치 팔아 230원을 남긴 셈이다.
◇부품 사업 승승장구 = 삼성전자 호실적의 1등공신은 단연 반도체다. 2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영업이익 8조300억 원을 올리며...
또한 갤럭시노트8의 패널이 6.2인치 갤럭시S8플러스 보다 더 큰 화면과 '풀스크린' 듀얼엣지 디스플레이가 갤럭시노트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탑재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노트8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삼성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탑재되는 후면 '듀얼카메라'다. 이...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 갤럭시S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 대만 매체 디지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14일(현지시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현지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현재까지 같은 기간 기준 갤럭시S8의 누적 판매량이 갤럭시S7보다 15% 많다”며 “갤럭시S8의 판매량이 3...
해당 스마트폰은 ‘갤럭시S8’과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상단 베젤이 갤럭시S8보다 얇고 좌우 베젤은 존재하지 않아 ‘갤럭시노트8’ 디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혹시 이 스마트폰이 갤럭시노트8이냐”는 질문을 달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오는 8월 23일 갤럭시노트8 공개를 앞두고, 미묘한...
올해 상반기에 나온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같은 동일한 UX가 적용됐고, 음성비서 서비스 빅스비 중 정보를 한 화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홈’과 약속 시각·장소와 할 일을 알려 주는 ‘리마인더’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갤럭시노트FE는 삼성전자가 향후 수리를 위한 부품 재고 등을 고려해 40만대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색상은 △블랙...
오히려‘갤럭시S8’에 처음 탑재된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 일부 기능이 탑재되고, 최신 UX 등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했다는 점에서 갤노트7을 뛰어넘는다. 게다가 뒷면에 각인된 ‘Fan Edition(팬 에디션)’ 로고는 노트 마니아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갤노트8을 기다리겠다는 소비자들도 많다. 100만 원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에도 불구하고 최고 사양에...
배터리 안전성은 높였고, 빅스비 등 갤럭시S8의 주요 기능을 넣어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그런데도 가격은 30만 원 가까이 낮아졌다.
삼성전자는 특별 한정판 ‘갤럭시노트 FE(Fan Edition)’를 7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시장에 40만대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해외 시장 판매는 추후 결정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의 디자인과 기능은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가장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8, 갤럭시 S8 플러스와 동일한 UX를 적용,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한 ‘갤럭시 노트 FE’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 FE’는 뒷면에 ‘Fan Edition’ 로고가 각인돼 있다. S펜은 0.7mm의 펜촉과 4096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며, 인터넷 웹사이트나...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서천인재개발원에서 열린 IM부문 글로벌 전략회의는 신종균 대표이사(사장)의 주재 하에 4월 출시된 갤럭시S8의 글로벌 판매 현황 점검과 평가, 하반기 출시되는 갤럭시노트8의 마케팅 전략 수립을 주로 다뤘다. 특히 갤럭시노트8 출시 골든타임을 논의하고, 지난해 뼈아팠던 갤럭시노트7 사태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갤럭시노트8은 기기 왼쪽과 오른쪽이 둥그렇게 처리된 ‘엣지 디스플레이’와 대화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 4월에 출시된 갤럭시S8의 화면 특징을 그대로 적용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6.3인치로 예상되며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 홍채인식, 듀얼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은 다음달 7일께 갤럭시노트7 리퍼폰인 ‘갤럭시노트7 FE’를...
이 밖에 갤럭시노트7 단종문제로 상반기 갤럭시S8 출시시기가 기존보다 다소 밀렸다는 점도 8월 공개에 부담이다. 결국 삼성전자가 9월 열리는 유럽 최대의 가전박람회 ‘IFA 2017’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FE는 하반기 갤럭시노트8 판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시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애플이...
삼성전자가 ‘갤럭시S8’ 언락(unlocked)폰 판매 확대를 통해 미국 기업간거래(B2B) 사업 강화에 나섰다. 언락폰은 특정 국가나 통신사와 관계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기계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에서 베스트바이와 삼성닷컴에서만 판매하던 ‘갤럭시 S8·S8+’ 언락폰을 기업 구매자가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미국의IT 유통업체 잉그램 마이크로...
재고 소진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기존 갤럭시S8과 새롭게 출시될 갤럭시노트8 판매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탓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퍼폰이 출시를 앞두고 이통사들과 출시 일정 및 가격대 협의를 진행 중이다. 리퍼폰은 결함이 있는 제품을 수리해 저렴한 가격으로 다시 판매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로 애플의 텃밭인 일본 스마트폰 시장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현지 소비 성향을 고려한 마케팅 방식과 더불어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일본 시장 점유율을 회복할 계획이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일본 통신사 NTT도코모와 au가 ‘갤럭시S8·S8+’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사전 예약과 함께 한국에서처럼...
인공지능 빅스비가 갤럭시S8에 이어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에서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4일 “최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패밀리허브 2.0에 적용된 음성비서 서비스가 빅스비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빅스비는 스마트폰 갤럭시S8에 이어 가전제춤 중에서는 패밀리허브에 처음으로 제공됐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냉장고 외에도...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8의 배터리 원가가 4.5달러(약 5000원)라는 분석이 나왔다.
3일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 이후 밀도가 더 낮은 배터리 팩을 채택한 것으로, 갤럭시S8의 배터리 팩 가격은 4.5달러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IHS 마킷은 갤럭시S8의 배터리 용량은 3000mAh로 전작 갤럭시S7과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