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I그룹 지배구조 개편작업 매듭

입력 2006-09-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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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I홀딩스 유상증자ㆍ노루페인트 지분 현물출자 완료…한영재 회장 홀딩스 지분 19.07%→33.80%로 확대

노루표페인트로 유명한 중견 디피아이그룹이 한영재(51) 회장을 지배주주로 지주회사 디피아이홀딩스로 이어지는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마무리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디피아이그룹 한영재 회장은 지난 21일 디피아이홀딩스를 대상으로 보유중이던 노루페인트 지분 19.07% 중 19.06%(390만주)의 현물출자를 완료했다.

이와 동시에 한영재 회장은 현물출자 댓가로 디피아이홀딩스가 발행한 보통주 182만1368주를 주당 8550원씩 총 156억원에 인수했다.

이를 통해 한영재 회장은 디피아이그룹 지주회사인 디피아이홀딩스 지분을 종전 19.07%에서 33.80%(우선주 포함 증자후 발행주식 1001만주)로 늘렸다.

한영재 회장을 정점으로 지주회사 디피아이홀딩스로 이어지는 지배구재 개편 작업을 마무리 함으로써 그룹 지배기반을 한층 강화시켜 놓은 셈이다.

이번 현물출자-유상증자로 디피아이홀딩스의 한영재 회장 및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도 종전 70.33%에서 75.73%로 확대됐다.

또 디피아이홀딩스도 자회사인 노루페인트에 대한 지분이 종전 종전 36.16%에서 55.22%로 늘어나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이 한층 강화됐다.

디피아이홀딩스는 노루페인트를 비롯, 장외사인 아이피케이, 디에이씨, 대한비케미칼, 씨케이페인트 등 22개 자회사 및 손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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