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배는 물론 마약까지…교도소 금지물품 반입 관리 '구멍'

입력 2014-10-13 0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담배, 술, 총기·도검류 순…막도 4건이나 적발

교도소 수형자들이 술이나 담배, 마약 등 금지물품을 다수 들여오고 있어 관리에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교정시설 금지물품 밀반입 현황'에 따르면 금지물품 반입 적발 건수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총 158건이었다.

담배가 가장 많은 111건(86.2%)으로 가장 많았고, 주류가 17건(10.7%), 총기·도검류가 8건(5.0%)으로 뒤를 이었다. 마약류도 4건(2.5%) 적발됐으며, 2011년에는 독극물 밀반입도 2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줬다. 교정시설별로는 대전교도소가 총 39건으로 금지물품 밀반입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위원장은 "교정시설 직원들이 금지물품 반입을 돕고 금전적인 이득을 취한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한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정시설 내 수용자간 범죄도 매년 300건 이상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교정시설 내 수용자간 범죄는 총1387건이었으며, 폭행이 1031건으로 대다수였다. 성범죄가 38건, 협박이나 강요는 29건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19,000
    • -1.08%
    • 이더리움
    • 2,587,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297,000
    • -1.82%
    • 리플
    • 1,706
    • -2.12%
    • 솔라나
    • 110,100
    • -1.17%
    • 에이다
    • 240
    • -2.44%
    • 트론
    • 495
    • +0.41%
    • 스텔라루멘
    • 319
    • -3.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50
    • -1.11%
    • 체인링크
    • 11,830
    • -2.15%
    • 샌드박스
    • 84.6
    • -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