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 '가시나무' 심사위원 엇갈린 평가에도 top9 진출

입력 2014-10-11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퍼스타K6 곽진언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곽진언이 특유의 저음을 자랑하며 top9에 진출했다.

곽진언은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담담히 노래를 시작한 곽진언은 특유의 저음으로 단박에 귀를 사로잡았다.

다만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곽진언의 노래를 처음으로 헤드폰을 벗고 들었다. 생 목소리를 들으려고 처음으로 헤드폰을 벗었다"며 "목소리가 참 부럽다. 목소리 하나로 모든 악기를 필요없게 만드는 것 같다. 저음과 고음이 똑같은 톤으로 올라가는 것은 쉽지 않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윤종신은 "오늘은 곽진언의 고음파트 선택이 조금 아쉬웠다. 고음이 굳이 필요했을까 싶다"며 김범수, 이승철보다 낮은 점수를 줬다. 백지영 또한 "저음의 울림이 이만큼 좋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고음을 시도한 것이 더욱 안타까웠다"고 다소 아쉬움을 표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top9 진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저음 좋다", "슈퍼스타K6 곽진언, 목소리는 좋은데 뭔가 부족한 듯", "슈퍼스타K6 곽진언, top3까지 갈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85,000
    • -0.16%
    • 이더리움
    • 5,046,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0.58%
    • 리플
    • 693
    • +2.21%
    • 솔라나
    • 204,400
    • -0.73%
    • 에이다
    • 586
    • -0.34%
    • 이오스
    • 937
    • +0.21%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41%
    • 체인링크
    • 20,980
    • -1.13%
    • 샌드박스
    • 545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