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무대 어땠길래…이승철 "다 갖췄다"

입력 2014-10-11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퍼스타K6 김필

(사진= 방송화면 캡처 )

슈퍼스타K6 김필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김필은 지난 10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에서 레전드 미션을 맞아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선곡했다. 무대에 오른 김필은 기타를 매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맞춘 호소력 짙은 무대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보인 자신감 만큼이나, 무대는 엄청났다. 심사위원들의 호평도 줄을 이었다. 윤종신은 "'슈퍼스타K'에서 이런 참가자를 기다려왔다. 몰입력 있는 무대가 인상적이었다"며 95점을 줬다.

백지영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다. 목소리가 악기와 음악 전체가 하나로 느껴지는 무대였다. 굉장히 감동 받았고 김필이 29살인데 도대체 이 때까지 이 사람을 안데리고 가고 뭐했을까 싶었다"고 극찬했다.

이승철은 "내가 봤을 때 남자가수가 갖춰야 할 모든 건 다 갖춘 것 같다. 성량, 톤, 외모도 그렇고 음악적 스타일 모든 게 완벽했다. 아주 훌륭했다"고 평했다.

김필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필 얼음요새 소름 돋았다", "김필 우승할 듯", "김필 보컬은 최고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11,000
    • -0.3%
    • 이더리움
    • 5,018,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0.58%
    • 리플
    • 692
    • +2.22%
    • 솔라나
    • 203,000
    • -0.78%
    • 에이다
    • 582
    • -0.17%
    • 이오스
    • 925
    • -0.43%
    • 트론
    • 163
    • -1.81%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250
    • -1.21%
    • 체인링크
    • 20,650
    • -1.67%
    • 샌드박스
    • 538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