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와인의 대명사 베린저, ‘2014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공식와인 선정

입력 2014-10-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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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베린저 베스트 빈티지 ‘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까버네 소비뇽 2002’ 받아

(사진제공=롯데주류)
롯데주류가 공식 수입하는 미국 와인 베린저(Beringer)가 오는 10월 16~19일까지 4일간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4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의 공식와인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PGA 투어 공식와인으로 골프 와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베린저는 138년의 전통을 보유한 미국 최고의 와이너리로 유명 와인 전문지인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Wine of the Year)'으로 선정된 세계 유일의 와인 브랜드다.

특히, 이번 챔피언십 우승자는 ‘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까버네 소비뇽 2002’를 받는다. 2002 빈티지는 베린저의 베스트 빈티지 중 하나로 현재 베린저 본사에도 8병밖에 남아있지 않으며 대회 우승자를 위해 베린저에서 직접 준비했다. 지난 해 박지은의 은퇴식에서 ‘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까버네 소비뇽 2000’이 증정되기도 했다.

롯데주류는 베린저의 공식와인 선정을 기념하며 대회기간 동안 골프장 내 VIP 라운지를 통해 시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백화점에서 베린저 와인을 최대 45% 할인하여 판매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골프공 2개와 골프공 주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국내 유일의 LPGA 정규 투어 대회에 공식와인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미국 내 다양한 골프 대회에서 등장하며 골퍼들의 와인으로 널리 알려진 베린저가 골프 와인으로서의 명성을 국내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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