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넥스트칩, 고화질 CCTV칩 국내외 대형 업체 거래 소식에 上

입력 2014-10-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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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개 종목, 코스닥 10개 종목 등 총 1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넥스트칩은 아날로그 HD급 CCTV 카메라칩(AHD 1.0)을 개발해 지난 8월부터 국내외 대기업에 공급 중이란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넥스트칩 관계자는 “지난 8월 AHD 1.0을 출시해서 현재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달 말 2.0 제품을 출시하고 중국 전시회 등을 통해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국내외 대형 고객사에 1.0 제품은 이미 공급하고 있고, 2.0 제품도 공급할 것”이라며 “2.0 관련 매출은 10월말이나 11월에 본격 발생한다. 이를 통한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가 거래하는 대형 고객사는 중국 하이크비전과 국내에는 삼성테크윈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콘돔 제조업체 유니더스는 정액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모유와 소변, 그리고 정액에서도 검출됐으며 회복기 환자의 정액에서 최소 70일간 생존한다고발표했다.

유니더스는 국내 콘돔 시장 점유율 약 70%, WHO 등이 입찰에 부치는 세계시장 물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오리엔트바이오, 보해양조우, 전방, 천일고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디지틀조선, 오리콤, 삼보산업, 우진비앤지, 윈팩, 사파이어테크놀로지, 한빛소프트, 에이티세미콘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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