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강동원과 8년 친구, 난 꼴뚜기"...얼마나 친한가 보니 '정말?'

입력 2014-10-02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진호, 노라조

(사진=sbs)

가수 김진호가 배우 강동원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꼴뚜기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남영주, 김진호와 노라조가 특선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진호는 배우 강동원과의 친분을 자랑하며 이번 앨범 작업에 대해 직접 응원까지 해줬다고 전했다.

김진호는 "강동원과 8년 정도 알아왔다"며 "예전 스타일리스트가 서로 같았다. 스타일리스트가 좋은 형이 있다고 소개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가 "강동원 실제로 보면 어떻게 생겼냐"라고 묻자 김진호는 "같이 있으면 저는 꼴뚜기가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호는 "이번 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서 스태프게 간식을 다 나눠줬다"라며 "고마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김진호 강동원 이외의 인연이다", "김진호, 오랜만이네", "김진호, 요즘 왜 안나와요?", "김진호, 강동원이랑 친하구나", "김진호, 오 반가워~", "와 노라조도 나왔다", '노라조 좋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85,000
    • +0.39%
    • 이더리움
    • 5,033,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83%
    • 리플
    • 703
    • +3.38%
    • 솔라나
    • 205,400
    • +0.49%
    • 에이다
    • 587
    • +0.86%
    • 이오스
    • 933
    • +0.54%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1.34%
    • 체인링크
    • 21,190
    • +0.33%
    • 샌드박스
    • 542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