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페이스북
(김부선 페이스북)
아파트 난방비 비리 사건으로 논란의 한 가운데에 선 김부선이 자신도 난방비를 내지 않았다는 일부 문제제기에 대해 고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부선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방비 떼먹은적 한번도 없습니다"라며 "전년도 기준으로 관리사무소에서 쭉 부과했다. 저는 모두 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헛소리 하는 인간들 다 고발함다"라고 밝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격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아파트 내 반상회 도중 주민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하지만 김부선은 아파트 난방비와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하며 "오히려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난방비와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부선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아~~멋진분.. 화이팅" "김부선, 당연히 고발해야죠" "김부선,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