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반격?...러 의회, 서방 자산 동결 법안 마련

입력 2014-09-26 0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아르카디 로텐베르크. 블룸버그

러시아 정부가 자국내 해외 자산을 동결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이 의회에 제출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하원인 듀마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법안은 타국 법원의 부적절한 판결로 피해를 입은 러시아 국민과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최근 서방 주요국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러시아의 보복 성격이 짙다는 평가다.

앞서 이탈리아 당국은 지난 22일 유럽연합(EU)과 미국의 제재 대상인 러시아 기업인 아르카디 로텐베르크의 자국 내 부동산을 압류했다.

이탈리아 당국은 로텐베르크가 소유한 빌라 4채와 주택 1채, 로마 시내 호텔 등 대해 압류 조치를 취했다.

압류된 부동산의 규모는 3000만 유로(약 40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텐베르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어린 시절부터 유도를 함께 배운 그의 최측근 인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88,000
    • +0.47%
    • 이더리움
    • 3,469,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37%
    • 리플
    • 2,123
    • -0.56%
    • 솔라나
    • 128,800
    • +0%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4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70
    • -0.92%
    • 체인링크
    • 14,040
    • +0.36%
    • 샌드박스
    • 12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