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삼성전자 인도 4G-LTE 구축사업 7.5억달러 금융 제공

입력 2014-09-25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수출입은행은 25일 삼성전자가 인도 ‘릴라이언스지오인포컴(Reliance Jio Infocomm Ltd)’으로 부터 수주한 인도 최초의 전국망 4G-LTE 구축사업에 7억5000만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릴라이언스지오인포컴은 인도 최대 민간 기업인 릴라이언스의 통신부문 자회사로 인도에서 유일하게 전국 4G-LTE 통신망 주파수를 보유중이다.

남기섭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은 24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니쉬 쏘니(Vineyesh Sawhney) 릴라이언스그룹 ECA 금융 총괄본부장과 만나 이런 내용의 금융계약서에 서명했다.

인도 릴라이언스 4G-LTE 구축사업은 삼성전자가 이동통신 기지국 장비 공급, 구축 및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엔 삼성전자와 국내 중소·중견 부품 협력사 30여개사가 함께 참여한다.

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사장은 “수출입은행의 금융 제공으로 한국 이동통신장비의 인도시장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은은 금융 제공과 함께 국내 금융기관에 채무보증 및 우선상환제를 제공해 우리투자증권,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 4개사가 이번 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성과도 이끌어냈다.

사진설명: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사진 오른쪽)과 비니쉬 쏘니(Vineyesh Sawhney) 릴라이언스그룹 ECA 금융 총괄본부장이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만나 계약서에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87,000
    • -0.15%
    • 이더리움
    • 3,409,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45%
    • 리플
    • 2,091
    • +1.8%
    • 솔라나
    • 135,900
    • +3.82%
    • 에이다
    • 401
    • +3.08%
    • 트론
    • 515
    • +0%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20
    • +2.2%
    • 체인링크
    • 15,310
    • +4.65%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