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임원 12명 사표 수리…조직개편 통한 효율성 극대화

입력 2014-09-24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일괄사표를 제출한 임원 중 12명의 사표를 수리 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지난 7월말 희망퇴직에 앞서 등기임원을 제외한 총 28명의 임원이 일괄 사표를 제출하고 400명의 희망퇴직, 이달 말까지 18개 지점 통폐합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이날 12명 임원의 사표를 수리 함으로써 구조조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전망”이라며 “조직개편을 통해 비용절감과 조직의 효율성 극대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31,000
    • +1.45%
    • 이더리움
    • 4,461,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911,000
    • +4.11%
    • 리플
    • 2,837
    • +3.65%
    • 솔라나
    • 188,400
    • +4.38%
    • 에이다
    • 560
    • +4.8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9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50
    • +6.18%
    • 체인링크
    • 18,720
    • +2.91%
    • 샌드박스
    • 177
    • +4.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