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내년 4월 코스피ㆍ코스닥 가격제한폭 30% 일시 확대

입력 2014-09-24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월 가격제한폭 확대 세부계획 담은 ‘주식시장 발전방안’ 발표

금융당국이 국내 증시 활성화 일환으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가격 제한폭을 현행 15%에서 30%로 일시에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당국은 내년 1월을 도입 목표로 기존 15%인 가격제한폭(상, 하한가 확대)를 단계적으로 30%까지 확대할 예정이었다. 당초 코스피는 1월 시행하고, 코스닥 시장은 6월 시행한다는 게 초안이었던 것.

그러나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가격제한폭 기간을 다소 연장하는 대신 일시에 하는 방안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24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나노, 바이오, 융합 등 첨단 기술 단지로 조성된 수원 광교 테크노 밸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날 기술금융과 모험자본의 실제 집행 현황을 점검한 이후 신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모험자본 조달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중 유동자금이 증시로 유입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중”이라며 “이의 일환으로 내년 상반기중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가격 제한폭을 현행 15%에서 30%로 일시에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4월중 가격 제한폭이 일시에 30%로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금융당국은 현재 박스권에서 탈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국내 증시를 활성화시키고 투자자들을 유인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관계 부처와 협의중에 있다.

이에 내달 중으로 가격제한폭 확대 세부 계획안을 포함한 ‘주식시장 발전방안’을 발표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71,000
    • +0.38%
    • 이더리움
    • 2,694,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4,100
    • +0.9%
    • 리플
    • 1,452
    • -0.27%
    • 솔라나
    • 104,000
    • +1.17%
    • 에이다
    • 283
    • +0.35%
    • 트론
    • 462
    • -0.43%
    • 스텔라루멘
    • 2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20
    • +4.73%
    • 체인링크
    • 11,530
    • -0.52%
    • 샌드박스
    • 58.05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