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구원 “보험사 후순위채 상시발행 허용해야”

입력 2014-09-24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험회사가 최소 비용으로 자본을 확충할 수 있도록 감독당국이 후순위채 상시발행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재무건전성 제도 강화에 대응해 효과적인 자본확충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조영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24일 ′보험회사 자본강화전략과 정책과제′ 세미나 주제 발표를 통해 “감독당국은 후순위채 상시발행 허용을 통해 보험사가 최소 비용으로 자본을 확충할 수 있게 하되 후순위채의 질은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 연구위원은 감독당국은 보험회사의 효과적인 자본관리를 유도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연구위원에 따르면 보험사의 대표적 건전성 지표인 위험기준자기자본(RBC)비율 규제 강화에 의한 요구자본 증가와 보험회계기준 개정안(IFRS 4 Phase 2) 시행에 의한 가용자본 감소로 생명보험사 RBC 비율은 2018년까지 급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연구위원은 “국내에서는 규제로 인해 우량 보험사의 후순위채 발행이 불가능하다”며 “후순위채 상시발행 금지는 해외 보험 규제나 국내 타 금융업 규제와 비교하더라도 엄격한 규제”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07,000
    • +1.55%
    • 이더리움
    • 2,624,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300,800
    • +0.77%
    • 리플
    • 1,734
    • +1.52%
    • 솔라나
    • 109,300
    • +4.89%
    • 에이다
    • 246
    • +1.23%
    • 트론
    • 493
    • +0.82%
    • 스텔라루멘
    • 323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1.66%
    • 체인링크
    • 11,980
    • +0.5%
    • 샌드박스
    • 90.15
    • +17.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