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주 사장 “스마트폰 부진 일시적… 갤럭시노트4 판매 전작 넘을 것”

입력 2014-09-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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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돈주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사장)이 2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지희 기자 jhsseo@
삼성전자 이돈주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사장)이 스마트폰 사업 부진을 빠른 시일 내에 털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사장은 2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에참석해 Q&A 세션을 갖고 “최근 (스마트폰) 사업 상황은 일시적으로 어렵지만, 오늘도 발표했듯이 삼성의 기본적인 기술혁신, 펀더멘탈이 탄탄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노트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95만7000원. 글로벌 시장에는 중국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갤럭시노트4의 목표 판매량을 묻는 질문에 전작인 갤럭시노트3를 뛰어 넘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구체적인 목표랑 숫자를 밝힐 수 없지만 (예약판매 상황도 좋고) 노트3보다 훨씬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장은 이날 함께 공개한 ‘갤럭시노트 엣지’를 국내에 이르면 내달 말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출시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엣지는 신기술이 집약된 신제품이기 때문에 대량 생산 공급보다는 한정판의 개념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일정은 국가별로 다르고, 국내는 10월 말에서 11월 사이 국내 영업총곽과 사업자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이 사장은 갤럭시노트4의 산소포화도 의료기기 적용 여부는 국가별 맞춤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산소포화도의 경우 국가별로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승인 여부에 따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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