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크루셜텍, 알리바바 FIDO 이사회 멤버 가입 소식에 ‘강세’

입력 2014-09-24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루셜텍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FIDO 얼라이언스(Fast Identification Online Alliance’ 이사회(보드) 멤버에 가입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56분 현재 크루셜텍은 전일 대비 2.90%(350원) 상승한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FIDO 얼라이언스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을 보드 멤버로 맞이했다고 전날(현지시간) 밝혔다. 알리바바 그룹의 결제 사업을 담당하는 알리페이는 컨소시엄 창립 멤버인 녹녹랩스와 함께 FIDO 기술이 적용된 보안 결제 솔루션을 보급할 계획이다.

크루셜텍은 지난해 한국 최초로 FIDO에 가입해 현재 구글ㆍMSㆍ레노보ㆍ삼성 등과 함께 보드 멤버로 있으며, 내달 초 ‘FIDO 얼라이언스 2014 연총회’를 판교 본사에서 개최한다.

한편 크루셜텍은 아이에스이커머스ㆍ한국정보통신ㆍ아이리버ㆍKG이니시스 등과 함께 알리바바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중국 화웨이에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최근 화웨이가 알리바바와 함께 지문인식 결제 시스템을 내놓자 이에 대한 기대감이 크루셜텍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이승철, 정재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29]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2025.12.22] 전환청구권행사

  • 대표이사
    임명수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최대주주변경을수반하는주식담보제공계약체결
    [2025.12.17]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김동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5] 임시주주총회결과

  • 대표이사
    이선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23]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5.12.23] [기재정정]주식매수선택권부여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 발표⋯“1인당 5만원 상당 이용권 증정”
  • 과기정통부 “KT 해킹, 회사 귀책사유”…위약금 면제 결론
  • 일본 이어 대만까지…'대지진 공포' 여행 비상 [해시태그]
  • “뽑지 않고 버틴다”…미국, 새해에도 채용 한파 지속
  • 금·주식 최고치에도 '비트코인'만 마이너스…'디지털 금' 기대 깨졌다
  • 연임 성공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무거운 책임감⋯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 하니는 복귀, 다니엘은 결별…어도어 “민지는 논의 중”
  • RIA 稅혜택 늘리자… '서학개미' 셈법 복잡[서학개미 되돌릴까]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26,000
    • -0.37%
    • 이더리움
    • 4,293,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3.73%
    • 리플
    • 2,720
    • -0.37%
    • 솔라나
    • 180,100
    • -0.99%
    • 에이다
    • 534
    • -1.29%
    • 트론
    • 409
    • -1.45%
    • 스텔라루멘
    • 320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40
    • -3.27%
    • 체인링크
    • 18,060
    • -0.93%
    • 샌드박스
    • 168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