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순위, 23일 기준 한국 금메달 17개 '2위'

입력 2014-09-23 2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네이버)

인천 아시안게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각국의 매달 경쟁도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23일 오후 9시30분 기준 한국의 아시안게임 메달순위는 금메달 17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1개 등 총 56개로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금메달 40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0개 등 총 81개로 중국이 차지했으며, 일본은 금메달 15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2개로 한국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총 16개의 메달을 따낸 카자흐스탄이, 5위는 14개를 차지한 북한이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수영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의 금메달을 기대했으나, 막판에 힘이 딸리면서 중국의 쑨양에게 밀려 동메달에 그쳤다. 대신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과 유도 남자 단체전 등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 그대로 2위로 끝날 듯", "중국 1위를 넘기는 역부족일까",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별로 재미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60,000
    • +0.92%
    • 이더리움
    • 4,565,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2.51%
    • 리플
    • 3,043
    • -0.98%
    • 솔라나
    • 199,300
    • -0.15%
    • 에이다
    • 623
    • -1.11%
    • 트론
    • 432
    • +1.17%
    • 스텔라루멘
    • 361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0.75%
    • 체인링크
    • 20,780
    • +1.27%
    • 샌드박스
    • 214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