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선수단’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3회 연속 동메달 쾌거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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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선수단(사진 = 뉴시스)

미녀 선수단으로 화제를 모은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선수들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은 22일 규정종목 83.3914점에 자유종목 83.7333점을 더한 총 167.1247점으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에 이어 3연속 동메달이다.

이날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북한 선수들은 전통 민요 ‘아리랑’ ‘옹헤야’ 등으로 편곡한 음악에 맞춰 연기에 임해 관중의 큰 환호를 받았다.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은 리일심 등 주요 선수들이 입국 당시부터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선수들 미모가 주목할 만하다”, “‘아리랑’ 등 우리 민요에 맞춰 연기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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