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삼거리역 초역세권 아파트 '동작 트인시아' 2차 조합원 모집

입력 2014-09-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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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트인시아 아파트 조감도
지하철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역세권 단지인 '동작 트인시아 2차'가 본격 공급에 나선다.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84㎡형 274가구 등 총 935가구 규모로 17~38층 8개동으로 구성됐다.

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토지를 구입하는 등 시행을 직접 맡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시행사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많이 들지 않아 분양가격이 다른 일반 아파트보다 20~30% 저렴하다. 또한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사업기간이 훨씬 짧고, 사업 승인 뒤 전매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이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 입지로, 생태형 중앙광장과 포켓가든, 산책로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38층 초고층 전망과 3783㎡에 달하는 휘트니스, 골프, 사우나, 키즈카페 등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보라매공원과 롯데백화점,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서울대 등 다양한 인프라와 흑석·노량진·신길뉴타운 및 여의도~보라매역~서울대를 잇는 신림 경전철 개발 호재도 기대되고 있다. 문의 1600-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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