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 이진캐스빌,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 열기 ‘후끈’

입력 2014-09-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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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입지•교육에 이어 자연환경까지 갖춘 완벽한 주거환경으로 화제

지난 1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옥포 이진캐스빌에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특히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상담석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보통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 실제 계약이나 상담하려는 사람보다 가볍게 둘러보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 옥포 이진캐스빌의 경우는 진지하고 꼼꼼하게 내부 유니트를 살펴보는 등 실제 내 집 마련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 모델하우스 내부 풍경이 마치 계약 날 분위기와 흡사했다.

이진캐스빌 내부 관계자는 “이미 2014년 초, 김해 구산동 이진캐스빌이 ‘매일경제 살기 좋은 아파트’로 선정되는 등 검증 받은 실속 프리미엄 브랜드”라며 “이런 분위기라면 향후 청약 열풍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옥포지구는 월배, 대곡, 화원에 이은 달성의 주거중심지로, 최근 대폭 개선된 교통환경을 통해 각종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배후주거지로서 가치가 높아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곳이다.

또한 이진캐스빌은 총 6,000여 세대 옥포지구내의 프리미엄을 완성하는 주거단지로서 커지는 낙동강 개발의 프리미엄과 달성군청 등 달성행정타운의 가치, 그리고 가깝게 누리는 금계산의 힐링환경과 명곡역(예정)을 통한 대구생활권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진캐스빌의 특장점은 탁월한 교통환경인데, 도시철도 1호선 명곡역이 2016년에 개통되면 대구 시내와 바로 연결되어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된다. 또한 대구도심은 물론 테크노폴리스, 8개 산업단지와 연결되는 국도5호선 확장은 이 일대의 교통호재 중 하나이며, 화원옥포IC와도 인접해 시내외곽 어디로든 빠르게 다녀올 수 있다.

이진캐스빌의 입지적 장점은 옥포택지개발지구에서 가장 번화가인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위치했다는 것과 달성 1,2차 산업단지를 비롯하여 성서, 다산, 테크노폴리스, 구지 국가산업단지 등 8개 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라는 것이다. 또한 달성행정타운 조성이 예정된 달성군청도 인접하여 향후 인구유입에 따른 가치 상승 또한 기대되는 가운데, 도보거리에는 금계초, 경서중 등이 인접해 있고 옥포지구 내에 초등학교 2개교, 중고교 각 1개교가 신설예정에 있어 향후 교육환경 역시 몰라보게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교통 및 교육환경만큼 중요한 것이 자연환경인데, 공기 좋은 곳에 사느냐가 삶의 질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옥포 이진캐스빌은 완벽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지 인근에 10만㎡ 규모 근린공원이 있고, 이 공원 뒤로는 1시간가량 등반이 소요되는 해발 489m 높이의 금계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낙동강의 푸른 자연과 옥포생태공원도 가까이 위치함과 동시에 지구면적의 32%가 녹지 및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말 그대로 선진국형 웰빙 환경을 갖춘 도시의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중소형 위주의 474세대 실속 단지로 구성되는 이진캐스빌은 최근 선호도 높은 선호도 높은 74㎡, 84㎡의 명품 평면으로 설계되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Bay 혁신평면, 그리고 넓은 펜트리 공간 등은 이진캐스빌의 가치를 더욱 끌어 올리는 장점들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곳 옥포지구의 가치를 대구 전세가격 상승이 두드러져 향후 자산가치 상승이 충분히 있는 곳으로 전망하며,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도 눈여겨 볼만한 사업지라 할 수 있다.

이진캐스빌은 칠곡, 강북에서 이미 프리미엄의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로 이번에는 옥포에서 그 검증된 투자가치로 실수요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분양 문의 ) 053-632-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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