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스마트] “상상이 현실로” 대중화 문 연 ‘사물인터넷’… ‘2020년 1조달러’ 글로벌 영토 선점한다

입력 2014-09-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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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스마트홈 등이 점차 대중화되면서 사물인터넷(IoT) 세상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와 함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수천억 달러에 이르는 등 해당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2000억 달러 수준이던 글로벌 IoT 시장 규모는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며 오는 2020년까지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국내 기업들 역시 글로벌 IoT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우선 국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경우 사물인터넷 기술 선도는 물론 해외 진출까지 모색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IoT 기반의 스마트 교육 로봇 ‘알버트’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에 안착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연결해 쓰는 초소형 프로젝터인 스마트빔도 중국 판매가 결정됐다.

삼성전자 역시 IoT 시대에 맞춰 글로벌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 준비과정에 돌입한 상태다. 국내 기업들의 IoT 기술개발 현황과 기술 제품의 수출 성공 사례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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