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도 해외직구로, 아이포터 “국내 예약판매가의 반값판매”

입력 2014-09-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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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터 회원가입 시 아이폰6 무료 증정 이벤트

애플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하면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아이폰6 구매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아이폰6는 기존 아이폰5S의 4인치 화면에서 벗어나 4.7인치와 5.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예약판매 하루 만에 400만대를 돌파하는 등 해외에서 폭발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아이폰 모델은 이미 매진이 되기도 했다. 애플은 공급 물량 대비 수요가 많아 일부 제품은 예약판매 배송이 10월에야 가능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아이폰6의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고 2차 출시국 포함 여부도 불투명한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를 보다 빠르게 구매하기 위한 방법으로 해외직구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수요가 많은 것은 마찬가지여서 물량 공급이 쉽지 않고, 가격대도 140만원 선에서 최대 약 200만원까지 구매가격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해외직구 배송대행업체인 아이포터는 좀 더 안정적인 가격의 해외직구가로 아이폰6 구매가 가능하도록 아이폰6 플러스 예약 한정판매 행사(http://www.iporter.com/ko/community/event?event_id=92)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 한정판매를 통해 구입 가능한 물량은 아이폰6 플러스 64GB 골드색상 한정 20대이며 이벤트 기간 중 해외직구 아이포터에 신규가입을 한 회원 중 무작위로 아이폰6 플러스 1대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아이포터 측은 추가적으로 물량 확보에 나서 앵콜 예약판매를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아이포터 이용회원들은 “배송업체 아이포터에서 진행하는 예약판매이니 신뢰가 간다”, “아이폰6 플러스 1대를 무료로 준다니 꼭 당첨되길 바란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아이포터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애플 스토어 출시 정가로 판매 되며 일괄배송이 아닌 순차적 배송으로 약 1~2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는 장점 때문”이라며 “국내에서 좀 더 빠르게 최저가 가격의 아이폰6 플러스를 만나고 싶다면 이번 예약 한정 판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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