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제13회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개최

입력 2014-09-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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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텔레콤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서울시청 vs 대구시청 전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자사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SK텔레콤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가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SK텔레콤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는 휠체어 농구 활성화와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 사회 참여 증진을 목표로 2002년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남자부 우승팀인 서울시청을 비롯해 전국 26개 팀(장애인 14팀, 비장애인 9팀, 여성부 3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토너먼트식으로 경기를 벌여 오는 22일 4강전 및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열린 ‘2014 인천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사상 첫 8강에 진출한 데 이어 최종 6위를 차지한 쾌거에 뒤이어 열리는 만큼 그때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는 10월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선수들의 기량을 최종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수 SK텔레콤 CSV실장은 “SK텔레콤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고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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