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한전 부지 낙찰자로 선정됐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17일 오후 4시 마감한 한전 본사 부지(토지면적 7만9341㎡) 입찰에 4조원이 넘는 입찰가액을 제시하고 18일 오전 입찰보증금 납입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돼 최고가 낙찰 방침에 따라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한국전력이 18일 밝혔다.
입력 2014-09-18 10:33
현대차가 한전 부지 낙찰자로 선정됐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17일 오후 4시 마감한 한전 본사 부지(토지면적 7만9341㎡) 입찰에 4조원이 넘는 입찰가액을 제시하고 18일 오전 입찰보증금 납입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돼 최고가 낙찰 방침에 따라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한국전력이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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