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한국산도스와 골다공증 치료제 계약체결

입력 2014-09-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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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전국 병·의원에 대웅제약 단독 영업 시작

▲산도스졸레드론산주사액 제품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이 한국산도스와 1년에 1회 투여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산도스졸레드론산주사액’ 유통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판매에 돌입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18일 “9월 중으로 전국 병·의원에 산도스졸레드론산주사액에 대한 영업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대표적 골다공증 치료 제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 주사제로 고관절 골절 감소효과와 고관절 골절 후 새로운 골절, 사망률 감소효과를 입증 받은 제품이다.

또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가운데 골무기질에 대한 결합력과 FPP합성효소 억제(파골세포의 기능을 억제) 효과가 강하다는 게 특장점이다.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를 복용하는 환자들은 1년 후 복용을 지속하는 비율(1년 기준)이 50%도 되지 않는다. 또 복약순응도가 50%가 되지 않는 환자의 경우, 약물을 전혀 복용하지 않는 환자와 비교해 골절 위험도에서 별 차이가 없다.

이에 대웅제약 측은 "1년에 1회 투여하는 주사제형을 적용하면 환자의 연간순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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