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FOMC 성명 앞두고 전반적 상승...DAX30 0.30% ↑

입력 2014-09-1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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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17일(현지시간)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문 발표를 앞두고 경기부양적 정책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0.30% 오른 9661.50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50% 상승한 4431.41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증시는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하루 앞두고 하락했다. FTSE100지수는 0.17% 내린 6780.90을 기록했다.

범유럽 스톡스 600지수는 오후 4시 30분 현재 0.5% 오른 344.58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초저금리 정책을 이어가고, 미국 경제의 회복 역시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연준은 이날 오후 2시 FOMC 성명문을 발표한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성명문 공개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와 통화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에어프랑스의 주가는 3.7% 올랐다. 조종사 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중재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매수세를 이끌었다.

재활용 패키징업체 DS스미스는 매출이 예상보다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주가가 5% 넘게 올랐다.

데일리메일은 6.3% 하락했다. 영업비용이 500만 파운드 증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도세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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