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왕 타잔 ‘데니 밀러’ 사망

입력 2014-09-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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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으로 오랜 투병생활

▲(사진=페이스북)

조니 와이즈뮬러 주연의 영화 ‘정글의 왕 타잔’을 1959년 리메이크한 작품에 출연했던 미국 영화배우 데니 밀러가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4일(현지시간)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해 “24살의 나이로 타잔 역을 맡았던 밀러가 루게릭병을 오랫동안 앓아오다 세상을 떠났다고”전했다.

1931년생인 밀러는 역대 타잔역을 맡았던 배우 중 최고령 생존배우다. 1961년 부터 1964년까지 TV 시리즈 ‘마차 행렬’에서 듀크 새넌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브래디 번치’등 약 20여 편의 영화를 남겼다.

밀러는 인생의 후반기에는 건강 전도사로 분해 독자들에게 건강 및 체중 유지 비법을 알리는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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