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라오스편' 손호준, "내 생일날 도희만 전화했다" 바로-유연석에 질투 폭발

입력 2014-09-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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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배우 손호준이 유연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라오스 편 첫회가 그려진 가운데 손호준, 바로, 유연석이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이날 유연석은 손호준과 바로를 보고 격하게 반겼고, 유연석은 바로의 허벅지를 만지며 "보고 싶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생일날 도희한테만 유일하게 전화가 왔다. 술만 먹으면 자꾸 너한테 전화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연석에게 "술만 먹으면 네가 생각이 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바로는 "어떻게 형 생일을 알았냐"로 말하자 손호준은 "핸드폰에 이름만 쳐도 나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청춘' 유연석 바로 손호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청춘-라오스편' 유연석 바로 손호준, 완전 기대된다" "'꽃보다청춘-라오스편' 유연석 바로 손호준, 응답하라 1994 생각나" "'꽃보다청춘-라오스편' 유연석 바로 손호준, 세명 케미 기대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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