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세계 최초 선박블록 하부 자동 도장장비 개발

입력 2014-09-11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중공업은 세계 조선업계 최초로 선박 블록의 하부를 자동으로 도장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제공=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은 세계 조선업계 최초로 선박 블록의 하부를 자동으로 칠하는 도장 장비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장비는 설정된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으로 이동하며 4개의 분사장치로 도료를 내뿜는다. 손으로 직접하는 작업과 비교할 때 페인트의 두께가 일정해 품질이 우수하고 도료의 사용량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현재 현대중공업은 성능 검증시험을 거쳐 11대의 자동 도장장비를 먼저 현장에 적용했다. 회사 측은 1대당 연간 70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높은 수준의 작업 성과도 기대된다. 그동안 선박 블록의 하부의 도장 작업은 근로자가 위로 쳐다보는 불편한 자세로 작업을 해야 해 작업 효율과 품질을 향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조선업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 도장장비는 선박의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을 통한 수주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0]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50,000
    • +1%
    • 이더리움
    • 3,023,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2.28%
    • 리플
    • 2,028
    • +0.4%
    • 솔라나
    • 126,900
    • +1.85%
    • 에이다
    • 385
    • +1.05%
    • 트론
    • 423
    • +0%
    • 스텔라루멘
    • 234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80
    • -1.72%
    • 체인링크
    • 13,250
    • +1.07%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