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하락 마감…애플의 애플워치 공개에도 왜?

입력 2014-09-10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9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신제품 애플워치를 소개하고 있다.(사진=AP/뉴시스)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애플이 아이폰6, 애플워치 등 차세대 제품을 일제히 공개했지만 시장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다.

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97.55포인트(0.57%) 하락한 1만7013.87로 잠정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3.10포인트(0.65%) 내린 1988.44를, 나스닥은 40.00포인트(0.87%) 빠진 4552.29를 기록했다.

애플의 주가는 오전 장에서 상승했지만 신제품 공개 이후 약세로 돌아서면서 0.4% 하락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 등 신제품을 공개해 주가가 오를 것을 기대했지만, 예상과 달리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이와 관련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가 퍼진 것이 부담이 된 것으로 업계에서는 해석했다.

존 맨리 웰스파고펀드매니지먼트 수석 주식 투자전략가는 “많은 투자자들은 여전히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을 우려하고 있다”며 “연준이 너무 빨리 움직인다면 미국은 물론 글로벌 경제가 또 다른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를 일주일 앞두고 예상보다 기준금리를 빨리 인상할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25,000
    • +1.37%
    • 이더리움
    • 2,963,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0.46%
    • 리플
    • 2,002
    • +0.7%
    • 솔라나
    • 124,500
    • +3.15%
    • 에이다
    • 378
    • +1.89%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223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90
    • -2.15%
    • 체인링크
    • 13,120
    • +3.88%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