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선물하기’ 유효기간 지나도 '자동 환불'

입력 2014-09-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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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선물하기' 유효기간이 자동 연장되고 환불도 쉬워진다.

소비자 편익을 높이기 위한 카카오 선물하기의 새로운 서비스 정책이 본격화된다. 소비자 권익 보호를 실현하는 강력한 환불 정책과 절차 간소화로 서비스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는 2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사용자 중심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환경을 강화하는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모바일에서 직접 쿠폰 유효기간 연장과 환불 신청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고객이 환불 신청을 하지 않아도 자동 환불해주는 정책도 본격 실시한다. 또한 서비스 전반의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UI와 디자인을 개선하고, 테마별 선물 상품 추천 기능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 개선에서 특히 눈에 띄는 ‘유효기간 연장’과 ‘환불 신청’ 기능은, 카카오가 앞서 준비해온 서비스 중점 개선 과제의 가시적인 결과다. 카카오는 지난 7월 1일부터 쿠폰 구매-유효기간 연장-환불절차 간소화 및 일원화된 CS운영방식으로 서비스 구조를 대폭 개선해 소비자 편익 증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자동환불제도 본격화된다. 자동환불제는 고객이 사용 기간이 만료된 쿠폰에 대해 오랜 기간 지속적인 안내에도 불구하고 현금 환불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돌려받아야할 금액만큼 카카오포인트로 자동 환불해주는 정책이다.

카카오포인트는 선물하기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환불제는 소비자가 환불받아야 할 쿠폰 미이용 잔액, 즉 미환급금이 더 이상 쿠폰사들에게 돌아가지 않고 소비자가 모두 찾아갈 수 있도록 소비자 권익 보호차원에서 도입됐다.

한편 카카오는 7월부터 더 많은 중소 쿠폰사가 선물하기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 현재 13개에 달하는 중소 쿠폰업체가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카카오는 선물하기에 참여하는 중소 사업자들을 위한 프로모션 지원 및 공동 상품 개발 등 지원책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파트너사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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