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강필구, 간통죄로 추가 고소"...이혼 결심한 진짜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4-09-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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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추가 고소

▲사진=kbs

강필구 씨와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 전 mbc 앵커가 남편을 간통죄로 추가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주하 씨는 지난달 28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열린 '변론기일'에 참석,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충격을 받았다. 예상은 했었는데 워낙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을 해 실제로 아이를 낳고 그렇게 재판부 앞에서 울먹이며 거짓말 할 줄은 몰랐다. 간통죄로 고소하려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하 씨는 또한 남편의 혼외자 출산 의혹은 모두 사실이라며 죽고 싶을 정도로 혼인 생활 중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이혼 이유를 취재진에 모두 털어놨다.

김주하씨에 따르면 남편이 교제 당시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안 건 첫 아이를 낳은 이듬해인 지난 2007년으로, 이후 아이들 때문에 혼인 관계를 회복해보려고 노력해 왔다. 하지만 거액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자 남편의 폭행이 시작됐다. 남편의 폭행과 외도도 참았지만 아이들에게까지 폭행의 영향이 미치자 결국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남편 강필구 씨는 지난달 28일 변론기일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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