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취업문 활짝 열다"

입력 2014-09-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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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ㆍ넥슨ㆍNHN엔터 등 인재채용나서

취업시장에 게임업계발 훈풍이 불고 있다. 각종 규제 이슈와 실적 하락으로 난항을 겪고 있지만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해 적극나서겠다는 의지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 넥슨을 시작으로 게임업계가 하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모바일 게임의 규모가 커지고 글로벌에서 흥행하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입뿐 아니라 경력직 채용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스마일게이트그룹은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모집 직무는 플랫폼과 콘텐츠, 글로벌IP, 모바일, 게임개발, 경영 부문 기술/개발(서버, 클라이언트), 사업PM, FQA, 마케팅, 사업전략 및 기획, 사업개발, 게임개발 (PM, 기획, 프로그램), 창업지원, 재무회계까지 총 15개 부문이다.

스마일게이트그룹은 이번 입사자를 대상으로 업무 순환을 계획중이다. 입사자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무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처우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맞출 계획이다. 게임 산업과 본인의 적성에 대한 이해를 통해 향후 핵심 인재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넥슨컴퍼니도 두자리 수 채용을 계획중이며, 규제이슈로 실적이 바닥이 난 NHN엔터테인먼트도 하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별도의 공개 채용이 없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수시 채용을 진행해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모바일 게임 명가 컴투스는 이미 온라인게임 1년 이상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서류 모집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 채용은 모바일게임의 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고품질의 그래픽, 장기간의 라이브 서비스 등 온라인게임 환경과 유사해져 감에 따라, 온라인게임 경험자들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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