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자살 예방 위해 7대 종단과 협력 강화

입력 2014-08-31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와 종교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인 우리나라의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앞둔 다음달 1일 서울 세종대에서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을 열고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와 ‘자살예방을 위한 범종교 협약’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의 연대기구로, 이 협약식에는 KCRP 대표회장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종단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와 종교계는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국민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사회적으로 생명존중의 분위기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등 자살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농약안전보관함사업 등을 벌인 화천군 보건의료원 김정희씨와 자살예방 무료 연극공연을 펼친 극단 버섯 등 자살예방에 기여한 개인 12명과 단체 4곳에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세종대에서는 이날부터 2일까지 ‘삶, 죽음,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자살예방 종합학술대회와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자살예방전시회도 마련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30,000
    • +0.18%
    • 이더리움
    • 5,035,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
    • 리플
    • 695
    • +2.51%
    • 솔라나
    • 204,600
    • +0.39%
    • 에이다
    • 586
    • +0.69%
    • 이오스
    • 932
    • +0.87%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06%
    • 체인링크
    • 21,020
    • -0.71%
    • 샌드박스
    • 543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