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소폭상승…제약주 강세 vs. 경제지표 부진

입력 2014-08-30 0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증시는 29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장중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마감 직전 반등해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20% 상승한 6819.75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0.08% 오른 9470.17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34% 상승한 4381.04로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28% 오른 342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재고조라는 악재를 딛고 반등을 시도했으나 경제지표 부진이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유럽통계청은 유로존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기대비 0.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CPI 상승률이며 지난달 CPI 상승률(0.4%)보다 하락한 것이다.

영국 최대 소매업체인 테스코가 실적 악화로 배당을 대폭 삭감한다는 발표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테스코는 연간 이익 전망치를 하향조정하고 중간 배당액을 75% 줄기로 했다. 이 영향으로 회사 주가는 6.6% 급락했다.

그러나 장 마감 전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아스트라제네카가 화이자와의 합병을 다시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아스트라는 이날 2% 올랐으며 제약주의 강세를 견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발 유가급등 쇼크'에 대통령까지 나섰다⋯인플레 상승 전운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코스피, 오후도 8%대 강세 지속⋯코스닥, 13%대 상승 1100선 돌파
  • 강서~강남 이동시간 40분으로 줄인다…서울시, 7.3조 투입해 서남권 대개조 [종합]
  • 李대통령, 중동 위기 고조에 "주식·환율 적극 대응…100조 안정프로그램 신속 집행"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77,000
    • +5.52%
    • 이더리움
    • 3,103,000
    • +7.04%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3.79%
    • 리플
    • 2,075
    • +4.27%
    • 솔라나
    • 132,400
    • +5.58%
    • 에이다
    • 399
    • +4.18%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2
    • +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60
    • +2.75%
    • 체인링크
    • 13,540
    • +5.21%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