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완다그룹, 바이두ㆍ텐센트와 전자상거래 업체 설립

입력 2014-08-29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완다가 지분 70% 보유… 급성장 온라인 유통 부문 공략 의도

중국의 부동산 개발 및 유통 전문업체인 완다그룹이 IT 기업인 바이두, 텐센트와 손을 잡고 전자상거래 전문업체를 설립한다고 29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새로 설립되는 회사 규모는 50억 위안(약 82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의 지분은 완다그룹이 70%, 바이두와 텐센트가 각각 15%씩 소유하게 된다.

완다그룹이 가장 지분율이 높은 것으로 보아 회사 운영을 완다가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중국 현지언론들은 전망했다.

완다그룹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획은 오는 9월 29일경 대외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다그룹은 부동산 개발, 백화점, 쇼핑몰 등 유통업과 호텔, 여행산업 등을 주로 해온 중국 대표기업이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오프라인 중심의 완다그룹은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유통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또 중국의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독보적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알리바바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분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00,000
    • +1.5%
    • 이더리움
    • 2,631,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302,100
    • +0.6%
    • 리플
    • 1,740
    • +0.64%
    • 솔라나
    • 111,600
    • +4.89%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4
    • +1.23%
    • 스텔라루멘
    • 325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70
    • +1.71%
    • 체인링크
    • 12,040
    • +0.75%
    • 샌드박스
    • 89.65
    • +8.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