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뉴스]증권사 소송 432건, 1조2455억원에 달해

입력 2014-08-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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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소송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국내 증권사 62곳에 대한 소송건수는 432건, 금액은 1조2455억원에 달한다.

지난 2011년 말 기준 318건이던 소송건수는 2012년 3월 336건, 지난해 3월 381건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다 올해 들어 벌써 400건을 넘어섰다. 소송액은 2011년 1조983억원, 2012년 1조878억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1조1326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증권사별로는 동양증권 72건, 우리투자증권 42건, KDB대우증권 31건, 하나대투증권 26건, 교보증권 25건, 한국투자증권 21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 소송액은 우리투자증권 1011억원, 하나대투증권 1004억원, 동양증권 924억원, 미래에셋증권 83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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