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전자거래가 24일(현지시간) 기술적 오류로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ME의 말레이시아 지수 관련 파생 상품을 제외한 모든 전자거래 시스템이 약 4시간동안 정지됐다. 시카고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 개장 예정이었던 CME는 이번 사고로 이날 오후 9시에 거래를 재개했다. 거래소 측은 이날 거래 중단에 앞서 이뤄진 주문은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4-08-25 15:10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전자거래가 24일(현지시간) 기술적 오류로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ME의 말레이시아 지수 관련 파생 상품을 제외한 모든 전자거래 시스템이 약 4시간동안 정지됐다. 시카고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 개장 예정이었던 CME는 이번 사고로 이날 오후 9시에 거래를 재개했다. 거래소 측은 이날 거래 중단에 앞서 이뤄진 주문은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