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다음날 9월 10일 대체휴일, 어디 쉬고 어디 안 쉬나?

입력 2014-08-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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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뉴스 캡처)
추석 연휴 다음날인 9월 10일, 대체휴일의 적용 여부를 두고 혼란이 일고 있다.

원칙적으로 이번 추석 연휴는 정부의 대체휴일 제도에 따라 9월 6일 토요일부터 9월 10일 수요일까지 총 5일이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회사에 9월 10일 대체휴일 제도가 적용되는지는 잘 알아봐야 한다. 정부가 원칙적으로 대체휴일 의무적용 대상을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에만 한했기 때문이다.

민간기업의 9월 10일 대체휴일의 적용 여부는 노사 협의에 따라 결정한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 9월 10일 대체휴일을 적용하는 곳은 14%에 그친 반면, 9월 10일에도 정상업무를 하는 곳은 66%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앞서 정부에서는 추석과 설, 어린이날에 한해 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뒤에 휴일을 하루 더 붙이는 대체휴일 제도를 만들었다. 이에 안전행정부는 지난 24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올해 추석에 처음 적용된다"며 "추석 전날인 9월 7일이 일요일과 겹쳐 연휴 이후 첫 번째 비공휴일인 9월 10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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