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파나진, 암 진단 신기술 개발에 사흘째 '上'

입력 2014-08-22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나진이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혈액검사만으로 암 진단이 가능한 ‘PNA(Peptiede Nucleic Acid)’ 기반의 실시간 다중 돌연변이 검출 상용화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2일 오전 9시2분 현재 파나진은 전일 대비 14.90%(610원) 상승한 4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현재 파나진은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파나진은 혈액검사를 통한 암 진단기술인 ‘C-melting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의 암 진단방법과 달리 조직을채취하지 않고도 혈류 속을 순환하는 종양의 ‘DNA(ctDNA: circulating tumor DNA)’를 탐지, 이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장인근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56,000
    • -0.34%
    • 이더리움
    • 4,643,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0.87%
    • 리플
    • 3,015
    • +0.63%
    • 솔라나
    • 198,300
    • +1.12%
    • 에이다
    • 613
    • +0%
    • 트론
    • 406
    • -1.69%
    • 스텔라루멘
    • 355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00
    • +0.75%
    • 체인링크
    • 20,520
    • +1.28%
    • 샌드박스
    • 198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