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공사장 인근 방이사거리서도 싱크홀 발견...동공에 싱크홀에 시민 불안 고조

입력 2014-08-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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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공사장 인근 방이사거리 싱크홀

(사진=연합뉴스)

석촌지하차도와 가까운 방이사거리에서 또 싱크홀이 발생했다.

2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경 송파구 방이동 방이사거리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송파구 관계자는 "방이사거리 싱크홀 현장에 직원을 파견해 정확한 침하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방이사거리에서 발견된 싱크홀은 가로 0.6m, 세로 2m이며 깊이는 1.5m로 알려졌다. 특히 이 장소는 석촌지하차도와는 900여m 가량 떨어져 있으며, 지하철 9호선 공사장과는 60m 거리이다.

앞서 석촌지하차도는 지난 5일 가로 1m, 세로 1.5m 크기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곳이다. 이 부근에서는 이후 진행된 조사에서 총 5개의 동공이 연달아 발견될 만큼 지형이 불안한 곳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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