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이혼한 부인과 대학 미팅서 만나 4년 열애...25년 만에 파경

입력 2014-08-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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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이혼

(사진=뉴시스)

남경필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부인 이지(48) 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부인 이 씨의 첫 만남은 남경필 지사가 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85년이었다. 이 씨와 미팅에서 처음 만난 남경필 지사는 약 4년간의 연애 후 1989년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남경필 지사와 이 씨는 이후 오랫동안 갈등을 겪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씨는 지난 6·4 지방선거 때도 남경필 지사의 선거운동을 돕지 않고 도지사 확정 시에도 함께 나오지 않아 당시 '남경필 이혼설'이 떠돌기도 했다.

이 씨는 끝내 지난달 28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고,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 조정기일을 통해 남경필 지사와 이혼에 합의했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씨가 모 교육 관련 업체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며 갈등이 심화된 것으로 보인다.

남경필 지사와 이 씨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고, 그 중 한 명은 현재 군에서 후임병 폭행 및 성폭행 문제로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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