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가맹점ㆍ협력사에 추석 자금 조기 지급

입력 2014-08-19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BGF리테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추석을 앞두고 가맹점과 중소 협력업체에 정산대금 총 440여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CU 가맹점주 협의회 요청을 수용해 이번 추석 정산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조기 지급되는 가맹점 정산금은 약 300억원 규모로, 정상 지급일보다 8일 빠른 다음달 4일에 미리 지급된다. 지급 대상점은 이달 말까지 가맹점주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BGF리테일은 추석 전 원활한 자금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90여개 중소 협력업체에게도 거래대금 140억원을 평소보다 25~26일 빠른 다음달 4일 선지급한다.

BGF리테일은 매년 설과 추석에 앞서 중소협력업체 거래 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이건준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번 추석 자금 조기 지급을 통해 가맹점과 중소협력업체의 안정적인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홍정국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5]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304,000
    • +2.73%
    • 이더리움
    • 4,942,000
    • +5.96%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0.17%
    • 리플
    • 3,147
    • +1.52%
    • 솔라나
    • 209,400
    • +4.86%
    • 에이다
    • 709
    • +9.58%
    • 트론
    • 418
    • -0.71%
    • 스텔라루멘
    • 378
    • +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1.23%
    • 체인링크
    • 21,560
    • +5.17%
    • 샌드박스
    • 21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