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샤프, 베젤 없는 스마트폰 내놨다… 美 공략 선언

입력 2014-08-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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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가 샤프와 함께 개발한 스마트폰 '아쿠오스 크리스탈' 이미지(사진출처=디지털트랜즈 홈페이지 화면 캡처 )
일본 샤프가 베젤 없는 새로운 콘셉트의 스마트폰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19일 교도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샤프와 소프트뱅크는 ‘아쿠오스 크리스탈’을 이달 29일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소프트뱅크가 인수한 미국 3위 이동통신업체 스프린트를 통해 현지 시장에 판매될 계획이다. 아쿠오스 크리스탈은 1280×720 해상도의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1.2GHz로 동작하는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4.4.2, 1.5GB 램, 8GB 저장공간, 2040mAh의 배터리를 내장했다.

소프트뱅크는 이달 말 론칭하는 서비스 ‘앱 패스’를 통해 게임, 레시피, 뉴스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100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하만카돈 ONYX STUDIO 스피커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달 초 4위 업체 T모바일 인수 계획을 포기한 스프린트가 가입자 유출을 막고자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샤프는 1920x1080 해상도의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쿠오스 크리스탈X’을 일본 내수용으로 오는 12월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와 2GB 램, 32GB 저장공간, 2610mAh의 배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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