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샤넬전' 장소의 정신 주제로 진행, 마드모아젤 샤넬의 삶 재조명

입력 2014-08-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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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진=샤넬

'장소의 정신' 주제로 문화 샤넬전이 열린다.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장소의 정신(The Sense of Places)”이라는 주제로 문화 샤넬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문화 샤넬전 역시 이전 문화 샤넬전 큐레이터였던 장-루이 프로망(Jean-Louis Froment)이 기획했다. 2007년 모스크바의 푸쉬킨 미술관(Moscow's Pushkin State Museum for Fine Arts), 2011년 상하이 현대 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in Shanghai)과 베이징 국립 예술 미술관(National Art Museum of China in Beijing),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2013년 광저우 오페라하우스(Opera House in Guangzhou)와 파리의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의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큐레이터 장-루이 프로망이 다시 한 번 진두지휘를 맡게 된 것이다.

'문화 샤넬전: 장소의 정신'은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장소들을 통한 샤넬 여사만의 창조적 언어에 초점을 맞췄다. 총 10개에 이르는 전시 공간은 각각 마드모아젤 샤넬의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소를 대변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샤넬의 패션, 주얼리, 시계, 향수 등의 창작품들과 함께 500점 이상의 다양한 사진, 책, 오브제, 원고, 기록, 예술 작품을 통해 그 시대 가장 오래 기억되는 영향력 있는 인물로서 마드모아젤 샤넬의 삶을 재조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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